
우리는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탄산음료 분만 아니라 에너지 드링크롸 스포츠 음료, 주스, 아이스크림에도 단맛을 내기 위해 들어간다. 심지어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먹는 샐러드드레싱과 빵류와 쿠키, 과자나 시리얼바에도 액상과당이 첨가된다. 이렇게 많은 곳에서 섭취하게 되는 액상과당. 설탕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는 액상과당은 대체 무엇인지, 액상과당에 대한 오해, 그리고 액상과당 섭취를 왜 줄여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액상과당은 무엇인가 액상과당은 옥수수시럽으로 만든 인공 설탕으로 고과장옥수수시럽으로 불린다.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즙을 화학적 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녹말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포도당과 과당의 액상 혼합물 형태로 가공되며,..

달달함은 어떻게 해도 끊기가 쉽지 않다. 쓴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조각 케이크 하나, 쫀득한 마카롱, 일하면서 피곤할 때 초콜릿, 느끼한 거 먹고는 콜라로 입가심 등 달달한 것을 먹어야만 하는 상황은 너무 많다. 정말 설탕은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하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설탕은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이라는 것을 말이다. 오늘은 설탕에 중독되는 과정과 설탕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자. 마약보다 중독성이 강한 설탕! 설탕에 중독되는 과정 설탕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합쳐져 있다. 문제는 여기서 과당이 단맛이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단맛은 뇌에 보상체계를 자극하게 된다. 보상체계란 인간의 행동을 일으키는 큰 동기 중 하나인데, 예를 들면 좋은 성적으로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은 감정을 갖게 되고..

기초대사량은 많이 들어 봤어도 1일 에너지 소비량은 조금 생소한 개념일 수 있다. 1일 에너지 소비량은 우리가 하루동안 소비하는 모든 에너지의 합이다. 이를 계산해 두면 하루에 운동할 양과 식단의 칼로리를 정리하기 쉬워질 수 있다. 오늘은 1일 에너지 소비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1일 에너지 소비량이란 우리 몸이 제대로 움직이고 장기들이 기능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칼로리를 소모하게 된다. 우리가 이 일정량이 칼로리보다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면 살이 찌게 된다. 반대로 칼로리를 덜 섭취하게 되면 살이 빠지게 된다. 이런 에너지 소모량은 단순히 움직이는 정도에 양이 아니라, 나이와 호르몬 그리고 기초적으로 몸에서 방충되는 열까지 모든 것을 포함한다..

몸을 불리기 위해서 보통 벌크업을 하게 된다. 하지만 벌크업은 체지방도 함께 늘기 때문에 살찐 몸매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선택하기 힘든 관리법이다. 그렇다면 체지방은 빼고, 근육만 늘어나는 관리법은 없을까. 이럴 때 린메스업(lean mass up)이라는 방법을 쓴다. 오늘은 린메스업의 의미와 벌크업과의 차이는 무엇인지, 린메스업을 하기 위한 적절한 체지방과 식단을 알아보겠다. 근육량만 늘리는 운동법? 린메스업의 의미 린메스업(lean mass up)은 린 바디메스(Lean body mass)라고도 불리며, 날씬하다를 의미하는 'lean'과 증량을 뜻하는 'mass up'이 합쳐진 말이다. 체지방을 제외하고 증량을 한다는 의미로, 즉 근육의 양만 늘려서 체중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체지방은 유지하거나 ..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더 많은 근육량을 원한다. 특히 마른 사람들은 더욱 살이 찌기를 원하는데, 이때 벌크업을 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그렇다면 벌크업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단순히 살을 찌우는 행위를 말하는 것일까. 오늘은 벌크업의 정확한 의미와 올바르게 하는 식단과 운동 방법을 알아보겠다. 벌크업의 의미 벌크업(Bulk up)은 보디빌딩의 용어이다. 근육의 양을 효과적으로 늘리기 위한 과정으로 높은 강도의 운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식사량을 늘려서 체내에 양질의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기타 영양소들을 충분히 공급시킨다. 이를 통해 체중과 근육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체지방이 늘지 않고 벌크업을 할 수 없는지 생각하겠지만, 운동의 양을 늘리는 만큼 더 많은 식사..

우리는 많은 시간을 의자에 앉아서 보낸다. 학생 때는 물론이고 직장에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있다. 좌식 생활에 익숙해지면 허리가 굳어 운동을 하다 보면 허리가 오히려 아픈 경우가 생긴다. 이럴 때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야 하는데, 이걸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오늘은 의자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과 복근 운동 그리고 하체 운동들을 알아보겠다. 의자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먼저 허리 스트레칭을 해주자. 허리의 근육과 척추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것만으로도 굳어 버린 허리를 편안하게 할 수 있다. 먼저 의자 등받이와 한뼘 정도 간격을 두고 정자세로 앉는다. 숨을 마시면서 허리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고개를 아래로 숙이면서 목부터 허리까지 전부 편지게 만들어 주자. ..